머리가 복잡하고, 주변이 어지러울때, 일이 진행이 안될때 해결 하기 위해 곰곰히 생각 해보니,
물건이던, 일이던, 글이든, 파일이든,
분류, 정리, 정존, 공간 활용이 중요하다.
글 쓰기에서도 서론 본론 결론 형식에서, 목차를 만들어 두고 글을 써나가는 방식이 있듯이
주변 물건을 정리 할 때도, 방식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종류 별로 분류 하고, 필요없고 안쓰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는거나 필요 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
자주 쓰는 것과 자주 쓰지 않는 것들의 우선순위에 따라 가깝게 배치하거나 사용하기 편한곳에 두거나 하는 방법이 있고,
압축봉, 커튼, 가구들을 활용 해서 공간 분리를 해서 같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하는 방법이 있다.
원룸이나 창고 같은 좁은 공간의 경우 바닥의 공간이 부족하다.
그때, 수직의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보통 바닥에 늘어놓는게 대부분이지만,
수직 공간을 활용 하는 방법으로는 경량랙, 멀티 박스(플라스틱, 페브릭, 부직포)를 활용 하는방법, 책꽂이, 서랍 같은 가구를 조합해서 사용 하는 방법
박스 안에서 칸막이를 둬서 정리 하는 방법이 있다.
일본 사람들이 많이 쓴다던 손잡이 달린 정리 박스도 유용하다. 약 20*30*40 cm 정도 되는 사이즈가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사용 하기 편하다.
낮은 높이에 넓은 정리함은 너저분하게 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뚜껑이 있는 정리함은 넣어놓고 보기에는 좋으나, 열고 닫기가 여간 성가셔서, 자주 쓰는건 바구니 형태가 좋은것 같다.